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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하루

하이디라오 고인물의 뉴비 키우기

 
안녕하세요, 저는 하이디라오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꼭 가는 마라처돌이 인데요?
친구가 하이디라오 한 번도 안 먹어봤다지 뭐예요?????!?!?!!!?!
 
가시죠, 오죠사마.
제가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.

 
 
 

웨이팅 극악. 예약 필수

 
 
지점 상관없이 그냥 가면 기본 1시간 이상은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!
저는 vip라서 따로 전용 채팅방이 있는데 그걸로 예약합니다ㅎㅎ
캐치테이블로도 예약 가능하니 꼭! 예약하고 가셔용

저 갔을 땐 토요일 오후 12시였는데 33팀 있더라고요!
근데 이렇게 웨이팅 적은 거 첨 봐요..
갈 때마다 거의 대부분 웨이팅이 많아서 예상시간 120+ 이렇게 떠있을 때가 많았거든요
항상 저녁에 가서 그런가..?
 
 
아무튼!
제가 간 곳은 하이디라오 서초점입니다.
 
여러 지점을 가봤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건대점이랑 서초점이 제일 좋더라구요!
 
 
 

 
강남역 2호선에서 도보 약 10분,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
무신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
 
 
 

이건 첫 번째 레슨, 탕 선택하기

 
전골 2가지, 4가지 고를 수가 있는데 탕을 두 종류 하더라도 전골 4가지 맛 선택 후 탕 2개, 물(맑은탕) 2개 하는 걸 추천드려요
왜냐하면 그게 더 3~5천원 정도 싸거든요ㅎ
 

추천하는 맛

우유마라와 후추탕
 
 
저는 모든 탕을 다 맛봤는데 마라의 얼얼함을 먹으러 가는 거라 다른 탕은 제 취향이 아니고..
우유마라와 국물용으로 후추탕을 시킵니다
 
마라 베이스인 탕

  • 청유마라 (제일 기본)
  • 소기름 (청유 마라에서 소기름 첨가된, 청유마라보다 살짝 고소한 느낌 남)
  • 우유마라탕 (제일 덜 자극적이고 부드러움)

이 중에서 그날 땡기는거 시키는데 거의 대부분 우유마라탕을 시킵니다
그리고 먹기 좋게 "찌꺼기 없게" 택해주세요
맵기와 얼얼함은 기호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!
 
 
매운 거 못 드시거나 얼얼함이 싫다! 하시면 버섯탕이나 토마토탕 이런 것도 있으니 취향대로 시키시면 될 거 같아요
참고로 토마토탕은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? 일단 전 불호ㅎ
 
후추탕은 사골국에 후추 푼 맛이랑 비슷합니다. 거의 똑같나..?

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후추탕은 농도추가를 꼭 하셔야 해요!! 전 두 번 추가해요. 무조건 진하게 해서 드세요

그래야 맛있으니까!!!!!!!

 

이제 두 번째 레슨, 재료 선택


일단 제가 꼭 시키는 메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
 
우삼겹
두유피튀김
유타오
버섯모둠
야채모둠

 
이렇게는 꼭 시키고 나머지는 그날 땡기는거 시킵니다
취향대로 재료 담으시면 될 거 같아용
 
유타오는 꽈배기에 설탕 안 뿌리고 연유 찍어 먹는 맛인데 갓 나올 때 드셔보세요 맛있어요!
근데 식으니까 좀 딱딱해지더라고요
원래 안 그랬는데.. 그날 조리를 잘못하셨나?ㅎ..ㅜㅜ
 
두유피튀김은 탕에 10초 정도 담갔다 뺀 다음 펴서 원하는 재료랑 같이 쌈 싸 먹듯이 먹으면 이게 바로 낙원.
 
 

 
이렇게 보니까 좀 소박하네요
근데 이렇게 시켜도 8만원이 넘으니.. 비싸긴 한데 멈출 수 없다 맛있잖아ㅠ~!
 
 

드디어 세 번째 레슨, 소스 추천

 
드디어 소스 차례!
제가 좋아하는 소스 조합 알려드리죠

 

[원픽소스!]

참기름 2스푼

다진마늘 1스푼

굴소스 0.5스푼

고춧가루 0.5 스푼

 

[투픽 소스!]

참깨소스 1스푼

다진파, 마늘, 설탕 0.5스푼

고추기름 0.5스푼

매운소고기소스 0.5스푼

굴소스 0.5스푼

 
 

추가로 소스바에 과일이나 케이크도 있어서 입가심용으로도 가능한!

 
 


탕선택, 재료 선택, 소스 조합 이렇게만 하면 하이디라오 먹을 준비는 다 됐습니다.
좀 많이 비싸서 그렇지 서비스랑 맛 생각하면 자주 올만하다고 생각해요
 
처음 간 친구도 맛있다고 해서 뿌듯 ^__^v
 
나갈 때 하이디라오 과자 있는데 그것도 맛있으니까 한 번 드셔보세요!ㅎㅎ
하 먹은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먹고 싶네요.. 이 정도면 중독인 듯
 
 
 
+시간대별로 공연? 같은 것도 하는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